머니 트렌드 2027 표지

2026년 10월 21~27일 주간 종합 베스트 13위

머니 트렌드 2027

정태익 외 · 북모먼트 · 2026년 9월 16일 출간

경제·주식·부동산 전망을 한 권에 모은 책

여덟 명이 나눠 그린 내년 돈의 지도

넓이가 이 책의 무기입니다. 432쪽 안에 거시 경제, 한국 증시, AI 투자와 코인, 부동산, 비즈니스, 문화 트렌드를 여섯 개 장으로 배치했습니다. 부읽남 TV의 정태익, 김작가TV의 김도윤 등 유튜브로 대중과 소통해 온 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논의는 지금 시장의 불안에서 시작합니다. 1장은 2026년 시장이 흔들린 이유를, 2장은 7월 코스피 급락을 되짚은 뒤 국장과 미장, 주식과 현금 비중으로 좁혀 갑니다. 돈을 불러오는 TIP이라는 코너가 군데군데 있어 급락장 원칙이나 부동산 세금 캘린더 같은 정보를 찾아보기 편합니다.

AI 낙관과 거품론을 같이 다룬 점

책을 묶는 변수는 AI입니다. 구원투수라는 기대를 말하면서도 반도체 버블 논쟁, 빅테크 과잉 투자의 리스크, 거품론을 판별하는 법을 함께 실었습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몰고 가지 않으려는 구성은 전망서로서 장점입니다.

5장과 6장은 자산시장 바깥으로 시선을 넓힙니다. AI 시대 직장인의 대비와 부업, 창업을 다루고 아날로그 소비가 다시 떠오르는 흐름까지 짚어,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덜한 독자도 읽을 부분이 있습니다.

한 분야를 파고들 사람에게는 얕습니다

55개 주제를 432쪽에 담았으니 단순 계산으로 주제당 8쪽 안팎입니다. 부동산이든 반도체든 한 분야를 이미 공부한 독자라면 아는 이야기가 많을 수 있습니다. 2027년을 겨냥한 책이라 해가 바뀌면 효력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전망은 참고 자료일 뿐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이런 분이, 이런 상황에서 읽으면 좋습니다

  • 연말에 내년 자산 배분을 다시 짜는 직장인

    주식과 현금 비중, 국장과 미장, 부동산 세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결정 전에 따져 볼 논점을 점검하기 좋습니다.

  • 집을 살지 더 기다릴지 망설이는 실수요자

    대출 규제, 세금, 월세 시대, 지역별 흐름을 다루는 부동산 장이 따로 있습니다. 논점 정리용으로 쓰되 결정은 자기 자금 사정에 맞춰야 합니다.

  • 부업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직장인

    5장이 AI 시대 직장인의 대비와 부업, 창업을 다룹니다. 자산시장 흐름과 연결해 일의 방향을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읽고 나면 기대할 수 있는 것

  • 2026년 시장이 흔들린 이유와 2027년 금리, 달러, 증시의 주요 변수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AI 거품론을 어떤 기준으로 따져 볼지 저자들의 판단 틀을 알게 됩니다.
  • 서울·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의 흐름을 세금, 대출, 공급 논점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 AI의 반작용으로 다시 떠오르는 아날로그 소비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서평은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출판사 서평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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